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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자22

주식투자 - 볼린저 밴드 볼린저 밴드는 존 볼린저가 1980년대에 개발한 기술적분석(차트를 통한 분석) 도구로,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이다. 영어로 Bollinger Band라서, 주식 차트에서 BB라고 나와있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을 기준으로, 현재가 차트를 띄워두고 차트설정(톱니바퀴) > 지표설정 > 오버레이에서 Bollinger Band를 찾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20일 이동평균선에 표준편차 2를 적용해서 사용한다. 실제로 실행보면 3개의 선이 차트에 그려지는데 다음과 같이 산출된 것이다. 중심선 : 20일 이동평균선 상단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2 하단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2 이는 통계학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통계학에서는 평균값 ±.. 2021. 1. 29.
주식투자 - 거래량을 보자! 주식시장에서 차트를 볼 때, 너무나 익숙해서 그러려니하고 넘기지만, 사실은 가장 중요한 지표가 바로 거래량이다. 시장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수요와 공급이다.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맞닿는 지점에서 가격이 형성됨은 누구나 배운 사실이다. 주식 역시 똑같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상승하고, 공급이 많다면 가격은 하락한다. 수요 세력과 공급 세력의 힘 대결을 우리는 거래량을 통해 알 수 있다! 거래량은 말 그대로 주식이 거래된 양이다. 팔려는 양과 사려는 양이 잘 맞아떨어져서 거래가 일어났다는 말이다. 우리는 주가의 상승하락에 호들갑을 떨지만, 그에 못지 않게 거래량을 잘 파악해야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앞으로의 주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말에 앞서, 거래량이 많다의 기준은 전일(혹.. 2021. 1. 28.
내 글이 돈을 벌어다준다!? 지난번 글에서 부자를 정의할 때 금융소득을 강조했다. 금융소득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산을 키워야하며, 자산이 일정수준까지 크기 전까지는 다른 수입을 통해 자산을 증가시켜야한다. 그렇다면 자산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돈이 들어오는 일은 없을까? 있다. 불로소득이다! 저작권과 같이 내 창작물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창작 또한 노동이지만, 한 번의 노동으로 지속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불로소득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일반인이 할 수 있을까.. 글을 쓰는 것으로도 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다. 책을 쓰고 출판해서 들어오는 수입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어렵고 전문가의 영역이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나처럼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광고를 통해서 말이다.. 2021. 1. 24.
부자가 되자! - 쓸데없이 계산해보기 내 꿈은 돈 많은 백수다. 아무것도 안 하면서 놀고 먹어보고 싶다. 누군가 대가없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겠다고 한다면, 과연 거절할 것인가? 내가 봤을 땐 이 지구 상에서 정말 특이한 소수를 제외하면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 부는 행복의 척도가 아니지만 행복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일을 하려는데 돈이 없어 못한다면 참 슬픈 일이 아닌가. 행복을 꿈꾼다면 부자에 대한 꿈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과연 부자란 누구를 말하는가. 통장에 10억이 있는 사람? 강남에 빌딩이 있고 외제차를 몰며 해외를 밥먹듯 다니는 사람? 개인적인 견해로는 "금융소득이 중산층 평균 수입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고 먹을 수 있는 능력. 달리 말해 내가 노동을 하지 않아도, 내 돈이 벌어오는 .. 2021. 1. 23.
주식투자 - 재무제표로 투자하기 투자를 잘 모르던 초창기에도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지금, 아직 잘 안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그동안 투자를 경험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보충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하기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읽을 필요가 있다. 기업에게는 일종의 성적표같은 느낌이다. 재무제표를 확인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DART에 들어가서 원하는 기업을 검색, 사업(혹은 반기 혹은 분기)보고서를 확인하면 된다. 크게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가 보일 것이다. 먼저 재무상태표는 어떤 시점에서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를 나타낸다. 즉, 가진 돈이 얼마나 되고 빚은 얼마나 있는지를 나타낸다고 보면 된다. 크게 자산, 부채, 자본, 그리고 유동과 비유동으로 구분하는데 이건 그리 어렵지 않다. 자산은 가지고 있는 돈 되는 것.. 2021. 1. 17.
뮤직카우 후기 return 뮤직카우에 대한 광고가 여전히 많이 보이고, 무엇보다 이전에 썼던 뮤직카우 후기 글이 높은 조회수를 보였기 때문에, 새로 저작권료를 받은 김에 다시금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다. 혹시 이전 후기 글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2020/04/04 - [재테크] - 뮤직카우(구 뮤지코인) 후기 뮤직카우(구 뮤지코인) 후기 투자에 관해 알아보던 중 페이스북과 티스토리 광고에서 알게 된 플랫폼이다. (당연히 거짓이라 생각했지만) 18%의 수익률이라는 문구가 이목을 끌었고, 음악의 저작권을 거래한다는 점에 흥미를 느껴서 참여하게.. commonengineerr.tistory.com 변경된 내용! - 유저 마켓 우선 이전에 글을 썼을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 바로 유저 간 거래 시스템이다. 지금은 .. 2020. 5. 6.
앱테크 - 잠금화면광고앱 후기 설문조사 앱에 이어서 부가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가장 널리 사용하는 잠금화면 광고 앱을 써보기로 했다. 과거에 사용하던 캐시슬라이드, 그리고 현재 사용 중인 만물상과 버즈스크린까지 세 앱을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기본적으로 만보기앱이라 표명하고있다. 하지만 잠금화면에 광고를 띄우는 것은 기본이다. 잠금해제 시 슬라이드를 해서 보통 1~2캐시를 얻을 수 있다. 설치나 실행 등을 통해 더 높은 금액의 캐시를 받을 수 있지만, 귀찮아서 하지 않았다.. 이 앱의 특색은 걷는 것만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500걸음 당 1캐시가 적립되며, 설정해놓은 목표를 달성했을 때 캐시를 얻을 수 있다. 3,000보, 5,000보, 7,000보, 10,000보, 2.. 2020. 4. 21.
퀀트 투자 본 포스팅에서는 퀀트 투자에 대해서 소개한다. 주식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공부하다보면 '퀀트'라는 단어를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퀀트 강의를 해준다는 광고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과연 퀀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하고자 포스팅한다. 퀀트란? 퀀트라는 단어는 여러 가지 뜻을 가진 단어다. 기본적으로 'quantitative'라는 단어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인데, 이의 뜻은 '양적인'이다. 즉, 양과 관련된 단어임을 알 수 있다. 금융시장을 분석하는 사람, 정량적 분석을 하는 사람, 정량적 분석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정리하자면, 퀀트 투자는 정량적인 요소에 의존하여 투자에 임하는 방법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수로 이루어진 데이터만을 보고 .. 2020. 4. 13.
뮤직카우(구 뮤지코인) 후기 투자에 관해 알아보던 중 페이스북과 티스토리 광고에서 알게 된 플랫폼이다. (당연히 거짓이라 생각했지만) 18%의 수익률이라는 문구가 이목을 끌었고, 음악의 저작권을 거래한다는 점에 흥미를 느껴서 참여하게 되었다. 저작권을 거래하는 방법은 옥션과 유저 간 거래가 있다. 옥션은 아티스트에게서 저작권 분배를 허락받고, 최초로 행해지는 거래다. 낙찰 방식으로 행해지며, 수수료가 없다. 옥션이 끝난 후에는 유저 간 거래를 할 수 있다. 구매 및 판매 수수료가 거래 대금의 1.2%(상한가 300원)로 존재한다. (2020년 4월 8일 개편 전에는 1주당 300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인 소주한잔(임창정), 그남잔말야(엠씨더맥스), Tears(소찬휘)를 유저 간 거래로 구매했고, 옥션을 경험해보기 위해 이별(길..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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