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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제 후기2

"[러쉬] 더 컴포터" 입욕제 후기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인터갈락틱에 이어 더 컴포터를 사용해본 후기를 남긴다. 더 컴포터! 더 컴포터 역시 러쉬 사의 제품이다. 지난번 인터갈락틱은 배쓰 밤이었던 반면, 이 제품은 버블 바이다. 물을 틀고 그 아래 두거나, 으깨어서 물에 마찰시키는 느낌으로 사용한다. 거품과 향이 욕조를 채우고 세정력이 있다고 한다. 베르가못 오일, 솔잣나무 오일, 블랙커런트 추출물이 대표 성분이다. 써보자! 구형이었던 인터갈락틱과는 달리, 낮은 원기둥 모양이었다. 사이즈는 비슷해 보인다. 이 친구는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에서도 달달한 향이 난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4분의 1만 풀어서 사용한다는 글을 볼 수 있다. 그것도 충분하다고 했지만, 막상 4분의 1은 적어 보여서 반절만 넣어보기로 했다. 물을 틀면서 바로 반 개.. 2020. 5. 16.
"[러쉬] 인터갈락틱" 입욕제 후기 문득 입욕제를 한 번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 준 러쉬 사의 인터갈락틱을 사용해 본 후기를 남긴다. 인터갈락틱! 먼저 인터갈락틱은 러쉬 사의 제품이다. 러쉬의 입욕제는 배쓰 밤과 버블 바의 두 종류로 나뉘는데, 이 제품은 배쓰 밤이다. 욕조에 물을 받고 던져 넣어 사용한다. 거품이 일지는 않지만 욕조를 아름다운 빛깔로 채우고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페퍼민트 오일과 자몽 껍질 오일, 베티버 뿌리 오일이 대표 성분이다. 써보자! 박스에 새겨진 문구인데, 회사의 마인드가 참 좋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 쓰는 느낌이랄까. 박스 안은 이렇게 생겼다. 완충제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걸 사용하는 것 같은데, 꽉 차있다. 꺼낼 때 뻑뻑하기까지 했다. ..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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