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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5

미국 주식 11개 섹터 간단 분석 주식에 투자할 때,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많이 버는 것이다. 아무리 변동성이 크더라도 올라갈 때에만 잘 탑승하면 장땡이다. 하지만 어떤 종목이 많이 오를지 우리는 알지 못하며, 하물며 앞으로 올라갈지의 여부조차 알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최대한 적게 잃는 와중에 최대한 많이 얻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다. 아니 그럼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시장이 움직이는 방식을 알고 시장에 몸을 맡겨 함께 흘러가야한다. 시장이 움직이는 방식, 글로벌산업분류기준 글로벌산업분류기준(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 GICS)은 1999년 MSCI 및 S&P가 개발한 체계로, 시장을 11개의 부문(Sector)으로 구분한다. (이 아래로 24개의 산업그룹, 69개의 산업, .. 2022. 3. 6.
초보 개미의 올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 리스크 없이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요동치는 주식시장을 보며 자주 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투자의 세계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의 법칙이 적용된다. 서로 상반되는 듯 보이는 수익성과 안정성이라는 척도를 잘 조절하여 투자해야 그나마 만족스러운 투자를 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수익률이 좋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최근 블루오션(?)이 되어가는 주식시장을 보며 그만 좀 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든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올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다. 이론 나는 이제야 발견하긴 했지만,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꽤나 유명한 이름이었다. 브릿지워터의 창립자인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시장의 모든 상황에 대비할 .. 2022. 2. 14.
뮤직카우 2년차의 ㄹㅇ 후기 ※ 본문에 앞서, 본 글은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본인의 리얼 투자를 다루고 있음을 밝힙니다. 서론 2020년, 뮤직카우가 가입자를 늘려가는 시점에서 얼리어답터(였겠지..?)의 입장에서 후기를 남겼었다. 그리고 대략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뮤직카우에도 참 많은 일이 생겼다. 지금부터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떻게 바뀌었는지, 현재의 서비스까지 총망라하여 적어보도록 하겠다. (우선 이번 글을 읽으며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이전 글에 서술했기에 서술한 줄 알고 넘어간 부분일 수 있으니, 이전 글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20.04.04 - [부자가 되자] - 뮤직카우(구 뮤지코인) 후기 뮤직카우(구 뮤지코인) 후기 투자에 관해 알아보던 중 페이스북과 티스토리 광고에서 알게 된 .. 2021. 12. 1.
주식투자 - 볼린저 밴드 볼린저 밴드는 존 볼린저가 1980년대에 개발한 기술적분석(차트를 통한 분석) 도구로,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이다. 영어로 Bollinger Band라서, 주식 차트에서 BB라고 나와있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을 기준으로, 현재가 차트를 띄워두고 차트설정(톱니바퀴) > 지표설정 > 오버레이에서 Bollinger Band를 찾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20일 이동평균선에 표준편차 2를 적용해서 사용한다. 실제로 실행보면 3개의 선이 차트에 그려지는데 다음과 같이 산출된 것이다. 중심선 : 20일 이동평균선 상단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2 하단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2 이는 통계학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통계학에서는 평균값 ±.. 2021. 1. 29.
주식투자 - 거래량을 보자! 주식시장에서 차트를 볼 때, 너무나 익숙해서 그러려니하고 넘기지만, 사실은 가장 중요한 지표가 바로 거래량이다. 시장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수요와 공급이다.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맞닿는 지점에서 가격이 형성됨은 누구나 배운 사실이다. 주식 역시 똑같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상승하고, 공급이 많다면 가격은 하락한다. 수요 세력과 공급 세력의 힘 대결을 우리는 거래량을 통해 알 수 있다! 거래량은 말 그대로 주식이 거래된 양이다. 팔려는 양과 사려는 양이 잘 맞아떨어져서 거래가 일어났다는 말이다. 우리는 주가의 상승하락에 호들갑을 떨지만, 그에 못지 않게 거래량을 잘 파악해야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앞으로의 주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말에 앞서, 거래량이 많다의 기준은 전일(혹..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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