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주식투자의 기초가 되는 기업분석에 대해 다룬다. 스스로 공부하고 기억하기 위한 용도로 기록한 자료로, 오류가 있을 수 있다.
투자를 하기 전,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 나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한다. 주식투자에 기업분석이 필요한 이유다. 기업분석 시 다양한 지표들은 그 특성에 따라 4가지로 분류된다. 안정성, 성장성, 수익성, 활동성이 그것이다.
기업분석 지표
- 안정성 - 유보율, 유동비율, 당좌비율, 부채비율
- 성장성 -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증가율, 순이익증가율
- 수익성 - 자기자본이익률(ROE), 총자산이익률(ROA)
- 활동성 - 총자산회전율, 매출채권회전율, 자기자본회전율
본문에서 해결할 수 없는 용어에 대한 궁금증은 다음 포스팅에서 해결할 수 있다.
https://commonengineerr.tistory.com/8
01. 안정성
안정성은 기업이 위험에 얼마나 잘 대처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안정성이 낮다면 자칫 상장폐지를 당할 수도 있기에 주가가 낮아졌을 때 마냥 태연할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안정성이 낮다면 투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유보율과 부채비율을 따진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부채상환능력을 판단. 보다 엄격한 지표로 유동부채에 대한 당좌자산의 비율인 당좌비율이 있다. 보통 2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평가. |
02. 성장성
성장성은 해당 기업, 주식에 대한 기대감을 조절하여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된다. 전반적 경기 추세, 관련 업종 추세 등과 비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증가율’이라는 단어가 포함되는 지표를 보면 되며, 영업이익증가율을 주로 따진다.
03. 수익성
수익성은 기업이 본래의 목적인 이윤 창출을 잘 이행하는지를 나타낸다. 당연히 높을수록 좋지만, 이전에 비해 상승을 해야 호재로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이익률’이라는 단어가 포함되는 지표를 보면 되며, 총자산이익률(ROA)를 주로 따진다.
(ROA) = (당기순이익) / (총자산) * 100(%) |
04. 활동성
활동성은 기업이 소유한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는지를 나타낸다. 실질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기업의 자산운용은 미래 수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눈여겨봐야한다.
총자산회전율, 자기자본회전율을 주로 따진다.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 / (총자본) * 100(%)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액) / (매출채권) * 100(%) (자기자본회전율) = (매출액) / (자기자본)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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